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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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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나서 글을 못쓰겠네


BY 살구꽃 2019-12-13

글쓰다가 두번이 날라가니 정말 짜증나서 글을 못쓰겠다.

도대체가 뭐가 문제지 ..ㅠ 사이트가 문젠지 내 컴이 문젠지.초은님 댓글 쓰다가도 날라가고
내글 쓰다가 두번 날라가고 이게  세번째 다시 쓰는 글이되네.

다른 님들은  안그런가요, 저번부터 갑자기 이런 현상이 나타나네요, 컴맹이라 암것도 할줄 모르고.

글쓰다가 이러면 정말 맥이 빠져서  글쓰기가 안되는데..ㅠ 아니 쓰기가 싫어지는거지 또 그럴까봐서

어제부로 남편은 지방일을 모두 끝내고 집으로 건강하게 무사히 돌아왔다

돌아오는  26일날이 시엄니 생신인데  정작 주인공은 죽만  한달동안 먹어야하니  안됐다.

한달동안 죽으로 먹어야 한다니 어쩌겠나  그냥 미역국만 드시게 생겼네.

어머님 잡채도 잘드시던데 추석때도 내가 한 잡채 맛나다고 먹고싶었다고 잘드시고 그랬는데.ㅎ

나도 지금 잡채가 저번부터 먹고 싶었는데  참고있었다. 어머님 생신때 해먹으려고.귀찮아서

혼자 먹자고 일부러 안해지길래. 울 엄마도 내가 한 잡채가  젤로 맛나다고 했었는데.

나도 식당가서 먹어봐도 내가 한거보다 맛도 없다고  느꼈었다.

또 글이 날라갈까봐 불안해서  더이상 못쓰겠네. 그만 마무리 해야겠다.

아컴님들  남은해 마무리들 잘하시고  늘 건강들 하세요, 건강이 젤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말짱 도루묵인거  아시지요,ㅎ 건강하게 사는게  젤로 큰 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