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집밥이 최고 이긴하다
열무김치에 소면하나 말아서 전남은것으로 저녁을 간단히 먹었다
추석전 담은 열무김치가 아주 맛있게되서 남편도 국물까지 떠먹어서 얼마안남아서 이번주말 김치를 해야할듯하고
남편은 갈비찜 남은것에 밥을 비벼먹고 나물도 정리해서다먹었다
식혜도 좀먹고 과감히 정리하고
조기 남은것은 고추가루넣고 파마늘 좀더넣고
조림해서 어저 저녁 해치었고
이제 울아들이 좋아하는 동그랑땡만 남겨놓았는데 야밤이라도 먹겠담 데워서 먹일려고한다
명절음식 올설보다 좀줄이기는했는데 다음은 모두들 손가는 요리니좀하고 전도 양을 좀더줄이도록해야겠다
지난 설에는 엄마건강이 안좋아서 갈비찜이니 전이니 미리해다주느라 더 힘이들었는데도 이번엔 새우튀김만 좀 해다주었는데 이번이 더컨디션이 안좋은것보니
요즘 컨디션 난조인것일까
나이탓일까
이번주는 최대한 일찍퇴근해서 컨디션 조절좀 하려고한다
바람되로 잘될지 모르지만 일단 마음은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