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있는 아무말 대찬치...라는 책을,
겉 표지의 노란색이 주는 안정감과 기분좋은 표지를 들쳐보았다.
공학박사 출신과 독서전문가는 어떤 이야기를
뼈있게 들려주나 싶어 반호기심에 읽어보니
사회생활하는 사회초년생에게도 필요하고,
나같이 조금 나태한 사람에게도 필요한 책이다.
그리고 자기계발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도 물론 추천하는 책!
나의 습관에 대해 한 번 짚어 보았다.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무조건 적어라!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고쳐야 할 습관이 무엇이고
새롭게 장착해야 할 습관이 무엇인지 안다.
자신의 하루를 1시간 단위로 적고 평가해 보란다.
하루의 기록을 적는 것과 동시에 또하나, 오늘 할 일을 기록 하는 것
쓰는 것만으로도 그 일을 실행할 확률이 올라 간다는데
구체적으로 써 보란다.
나의 하루를 1시간 단위로 적어보고 평가해 보라구?
사실 1시간이 짦지만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다.
어쩌다 보면 1시간이 후다닥 지나간다.
한 일도 없이...
적어보고 평가해 보자.
오늘 할 일을 기록해보자니 특별한 건 없다.
그래도 구체적으로 머리를 좀 타이트하게 돌려서 생각해보고
운동을 시켜보자.
요즘 나태한 나에게 좋은 행동력이 될 것 같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다면 글쓰기 능력을 키우라는 말에 귀가 솔깃하다.
열심히 글을 써보고
열심히 나의 능력도 키워보고
열심히 행동에 옮겨 보자!
*인생의 4가지 질문
1. 나 자신을 깊이 있는 존재로 만들었는가?
2. 미래 세대를 위해서 어떤 유산을 남겼는가?
3.나는 이 세속적인 세상을 초월했는가?
4.나는 사랑했는가?
인생이 들어가는 말은 참으로 진지하고 철학적이다.
4가지 질문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