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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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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는 더이상 두고볼게 아닌데..


BY 살구꽃 2019-06-05

참말로   세상이 어찌되려고 이러는지..죽을려면 저나 혼자 나가서 죽던가  딱한지고
조현병 환자가 또 사고를 쳤다,

지아들  3살자리를  태우고 나가서  역주행을 해서 요번달에 결혼식 날잡아 논 새신부를
죽게 만들고  3명이 동시에 죽은거다 ,아들도 죽고 본인도 죽고 조현병 환자가  얼마전 부터 약도 끊고
부인이 경찰서에 신고해서  경찰들이  추적해서 출동 했어도 역주행 사고를 막지 못한거다.

하긴 말이쉽지  역주행 막기가 어디  쉽겠나. 아가씨가 안됐다,..ㅠ

한참 신혼 살림  꾸릴거 꿈에 부풀고  결혼식 준비등 예비 신랑과의  행복한 결혼을 꿈만 꾸다가 간것이니
하루 아침에  예비 신부를 잃은 부모들은 심정이 어떻고. 신랑감은 또 얼마나 기가 찰 노릇인고,,

조형병 환자들 정말 이렇게 손놓고 두고만 봐야 한단말인가 더이상 가족들에게만 맡겨두고 볼일이 아닌데
나라에서 무슨 대책을  세워야지 ..무서워서  맘놓고 살수가 없다.

하루가 멀다하고 끊이질 않는 사건 사고를  핸드폰으로  읽다보면 .정말 이 나라가 앞으로 걱정이다.
점점 정신 병자들만 늘어가고. 외손녀가 외할머니를 죽이질 않나  딸네집에 하룻밤 묵으러 들어갔다가
할머니는 비명 횡사를 한셈이다.

그 부모는 도대체가  딸이 그지경이 되도록  관심도 없이 애를  키웠나 어째서 그런일이 생기는지..

아혼한 전처 만나러 나갔다가  전 마누라에게 죽임 당하고 시신까지  유기 당하고  정말 끔찍하다.
차타고 가면서 아들 만날 꿈에 부풀어 콧노래 부르며  달려 갔건만    죽임만 당하고..

세상에나  어찌하면 그렇게 여자가 독하고 악해 지는 걸까..이해 불가다.

부부 로 살다가 서로가 이혼하고  갈길 가기로 했음 된거지. 꼭 그렇게 잔인하게 죽여야 했던건지  미친년이다..
또라이 들이 정말 너무 많다, 아니 그래봤자 지인생도 같이 쫑나는거를 모르고 그런 범행을 저질르는건지..
참 말로 요지경 세상이다. 나라가 아니라 범죄의 소굴로 점점 변해가는거 같다.

사람일 한치앞을 모르는건데..내일 아니다 신경 안쓰고 살수가 없다, 잔인한  존속 살인이 점점 늘어만가니..ㅠ
길가다  사람 만나기도 두려워하며 살아야 하는  나라로 변해가고 있으니..어찌하리오,
 
사람이 젤로 무섭다더니  이젠 가족도 못믿고 사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으니
나는  이제 길가다가 개만 봐도 겁에 질려 피해다니지만. 트라우마가 생겨 버렸다..ㅠ

지나가는 유기견도 무서워서 피해다니고. 개주인이 목줄을 메고 다녀도  나는 두려워서 피해 다닌다.
두번이나 개에 물릴뻔해서  공원에 저녁마다 운동 갈때도  개를 만날까  눈을 크게 뜨고 살피며 다닌다..ㅠ

아직도 개줄 안채우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으니..얼마전에  어린애가 또 물리는 사고가 있었는데..ㅠ
큰개는 정말 입마개 필수로 하고 다녀야 하는데..작은개도 물려고 달려드는데..개라면 보기도 싫다. 정말..

조형병 환자들 등급을 메겨서 나라에서  관리가 들어가야 하지 않을가 싶다..ㅠ
가족들의  통제로만  이대로 두고 볼일이 아니다 정말 울나라  심각한거 같다.

왜 엄한 죄없는 사람들이 자꾸만 희생되야 하는가 말이다. 유족들만 억울하고  그 슬픔을 어찌 견디라고..ㅠ
하루 아침에 사랑하는  내 가족과  생이별을  하는 그 심정을 어찌 계속해서 피해를 당해야만 하나 말이다.

세상은    살기 편하고 좋아진거  같은데..ㅠ 범죄만 갈수록  늘어가고 사람들의 정서는 메말라가고
정말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에혀 나라꼴이 어찌 되려고 이러는지  무섭다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