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에도 철쭉이 화사하다
글이 날라갔다
한참 작성중이었는데
다시 짧게라도 써본다
예전은 토요일도 항상 근무를 하였는데 이제는 주오일제에 적응이 되었나
토요일 근무를 하게되면 왜그리 피곤한지
역시 사람몸은 간사해지나보다
편안함에 자꾸 길들여지고 싶은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
편해지고 싶음 계속 편해지고 싶은 마음
갱년기 불면증으로 일주 한번이나 두번은 꼭 거의 밤세다시피 잠을 못자고 출근해서인지
예전이야 늦게자도 숙면을 취해서 주6일 근무도 감당할수있었을까
아님 나이가 그만큼 젊어서였을지
앞으로 점점 더해지겠지만
불면증이라고 사무실서 티낼수도 없는것이고 나이먹었다고 사회에서는 동등해야하는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