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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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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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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다ㆍ꿈이 었으면?


BY 승량 2019-04-21

집안에 이상한사람아니 미친사람이 존재한다는게 얼마나 사람을 병들게하는지뼈져리게또

느낀다ㆍ



남편은 일을관두고,또술을 미칠지경까지마시고,

큰애도 말은 안해도 은연중 더반항심을갖고있네요

어마니가돌아가시고,계부를챙기자 지금집에 자기네온식구모이면좋겠다 헛소리나 헤대고,

언제나 삶이 자유할지 암당하네요



하지도 않던 애교와 여우짓다소용이 없고,

우선일을 관둔게 어이가 없네요

매순간 내가 일을 하고,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영민이는 무럭무럭크고, 나쁜 아빠의 뒤꼭지만,

닮아갈까 염려스럽습니다ㆍ

그래도 구김살갖지 않게최소한에 일들은

해줍니다ㆍ



진짜 돈이 있으면, 마음같애서는 정신병원에

넣고싶네요~

누군가는 그럴수도 있죠



저에게 화살이 오고, 남편을 어찌장신병원에

보낼생각을할까?

그런데 자꾸 생각이드네요

그게제자신이 병 들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집에 알콜중독자가 얼마나 가족을병들게 하는지느끼는 하루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