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소피아 성당
하기아 소피아
360년 최초로 봉헌되었지만 화재와 내란으로 파괴었다가
유스티아누스대제시기 537년 5년간의 공사로 이 거대한 소피아성당을 지어서 동로마제국의 중심교회로 썼다고 한다
그러한 이곳이 1453년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술탄마호메트2세에게 점령당하면서 동로마 제국 비잔틴 제국이 멸망후
도시이름도 '콘스탄티노플'에서 '이스탄불'로 바뀌고
마호메트2세가 이 성당을 말을 타고 들어갔다고 하니 그리스도교를 종식시키는것이 되었고
그이후 모스크로 쓰여졌다고 한다
보통은 파괴해버리고 새로이 지을터인데 대체할만것이 없어서였을가
그이후 블루모스크가 지어지기는 하였지만
덕분에 위대한 건축물 성전이 남아있게 된것이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여지고 있지만 그래도 그리스도교인이라면 가봐야할 곳이 되기도 한다
터키여행의 핵심은 소피아성당을 두고 여행을 계획했듯이
꼭 가보아야할곳이었다
이곳 성당에서 오래전 자살 폭탄 테러로 한동안 여행지에서 자제되기는 하였지만
덕분에 검색을 받고 들어가야 하는곳이 되었고
저리 공사하는 모습이 보이듯이 1500년이 넘는건물이다보니 당연 보수공사는 계속 진행중일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