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설에 의하면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이곳으로 온천욕을 하러갔다는데
에페소는 쇼핑을 하던곳이었고 그만큼 고대도시로서 이름을 날렸다고해야겠다
이곳에는 온천으로 치유하고자했던 병원도있었고
온천의 효과가 그만큼 좋았었나보다
석회와 온천으로 다랭이 논식으로 옥색으로 된 온천물에 발을 담그고 왔지만
물보다도 이곳에서 본 일몰이 참 아름다웠다
흰색은 석회고 파란 하늘과 그리고 물빛은 옥색이고
파묵칼레 터키어로 '목화의성'이라는 뜻이다
흰색 석회를 보고 그리불렀나
석회가 들어있어서 피부에 좋다는데 좀 미끌걸리기도 하고 내가 느낀것은 그닥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