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대항해시대를 이끌었던곳의 상징적인 탑
배가 오고 가는것을 관찰하고
1층에는 감옥으로 써서 죄수들이 조수차이에 의해서 물에 잠기기도 하였다는데
참 잔인하기도 하죠
물이 많이 들어옴 익사할수도 있는것이라고 하니
지독한 감옥이었던곳이죠
리스본 벨렘지구의 벨렘탑
흰색의 3층구조 작은 탑 대항해시대
향신료 전쟁이라고 할수있는
인도로 가기위한 항로 발굴이 최대의 항해의 목적이었던 시절
그 향신료를 찾기위해서 떠났던 콜럼버스는 인도는 가지 못하고 서인도제도 쿠바를 발견하고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했다지만 신대륙인줄을 몰랐다고 하죠
우리가 아는 아프리카 희망봉을 발견한 바스코다가마
그를 후원한 포루투칼의 항해의왕자라 불리우는 엔리코왕자
벨렘탑 근처에 있는 발견기념비에 엔리코왕자와 바스코다가마등 모습이 있죠
우리가 보통아는 향신료 후추가 금값이던시절
중개무역으로 부를 쌓아 르네상스 문화를 일으킨 베네네치아 공국의 힘이 물러가게된 원인
포루투칼의 항로개발로 직접 향신료를 가져올수있게 된 대항해시대라고 하지만
그 힘도 백년을 못가고 네덜란드에게 넘어갔다고 하니
재미있는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