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10

파티마


BY 세번다 2018-12-29

파티마 성모발현 100주년 되는 해였는데
이곳은 여름에도 가도서늘하다고하는데
삼월의 밤바람은 어찌나 춥던지 에휴
너무나 힘들어서 길게 차를 타고 가서 도착하여 밤
강풍에 춥고 성당은 문닫을시간 대성당도 겨우 들어가보고 정말 성모님 목격한 세목동의 무덤이 있는
소성당은 못가봤다

10살 루시아 9살 프란치스코 7살 히야친타 어린 세목동앞에 1917년5월13일 첫 발현이 되시고 나 그후 매달 13일에 여섯번을 나타나셔서 마지막 발현에는 7만명의 군중이 목격했다고 한다
그당시 전쟁중이던 1차대전의 종결도 예언하였고 소련의 몰락으로 해석한다고 하는데
베를린 장벽도 무너짐을 예언하였고 그당시는 일어나지도 않았던일인데 그래서인지
무너진 베를릴장벽 조각을 조성하고 있었다
대성당 벽면에는 한글로된 성서글귀도 있었고

천주교신자라면 성모발현지를 꼭 가보고싶어하는데 루르드는 못가보았지만
그래도 파티마를 정말 힘든여정중에 잠깐이라도 가볼수있는것은 계속 마음에 남을일이다
결국 그날의 힘든여정으로 다음날은 급체로 인하여 고생을 하였다
그나마 남은일정 무사이 맞출수있었던것만도 너무나 감사한일이다
여유가되면 성모발현지 유명한 성당위주로 여행을 다녀보고싶기도 한데
그나마 이정도라도 이룰수있었던것 다행이기는 하다


 
파티마
파티마
파티마
파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