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의 대성당
로마네스크양식의 흰색건물이 화려하다
피사두모오의 복합체중 마지막구조물로 종탑인 1174년 착공되었고
56m 높이로 설계되어 흰 대리석으로 지어졌다
기초부가 지반의 약화로 가라앉으면서 기울어지는 것을 발견한 때는 이미 절반쯤 지어졌을때라고 하는데
건축기술자는 얼마나 고심했을까 그고심의 흔적이 지금의 모양이니
그나마 짓고나서 바로 안무너진것만도 그고심의 흔적이려나
지반을 강화하기 위해서 시멘트를 들이붓고 주변은 차를 대지도 못하게 하고 뭐 그렇다고하지만
언젠가는 무너질 흰색의 저사탑을 보러 엄청나게 관광객이 오고
나도 그중 하나였다
갈릴레오가 이곳에서낙하실험을 했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그것도 요즘은 사실이 아닌으로 이야기도 나오고
문을 들어서면 처음보이는 동그란 저건물은
납골당이고
그리고 두오모랑 종탑이 같이 나란이는 아니고 바로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