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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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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112

큰아들의본모습


BY 승량 2018-11-29

부모가자식을다알수없다고.느끼는요즈음 입니다ㆍ

어제는 회식을 하고.술약간  마시고,들어왔는데.자기가지금힘들다이야기하는데.그전같으면.나에기준에서짜증이 먼저인데.그냥들어줬어요



요새 많이 힘든가보네요 ㅠ

상사들은 나이가 많고,자기가 아직다업무파악이

안된상태ㆍ군대문제ㆍ좋아하는여자애가자꾸겉돌고자기도술한잔에용기를내서한이야기를



들어주기라도한거죠~~

자기아빠는그관심보다맥주두캔 사가지고,온것이좋은가보더군요



자식을 낳았으면,부모에 일과는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정도로 힘들어 하는지 몰랐어요~



매일 괜찮아 !이러기만했지

들어주니,좋아하네요

아직여린애란걸세삼알게 되네요

대학도가고싶고,공부를더하고싶나본데 ,어제는

많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한편으론저가큰얘직장들어가서 안도에 한숨을

쉬기도했지요~

이제는그아이에 마음을 살펴야 할때가아닌가?

다시금 돌아봅니다ㆍ



자식에게 부모는무엇운 바라고가 아니라조건없이 사랑을 주어야지요

안식처가 되어주어야겠구나!

옛날나에 부모처럼 말이죠



참요새녀석어깨가 무거워보이네요~

이것도지나가고.성장을 하겠지요

많은경험과풍파속에서 잘견디고,

일어설거라고, 확신이드네요



힘내라현석아!!

인생는 다그나이에다똑같이지나가는거야

혼란스럽기도하고,말이야

너무염녀마라!

글로라도표현해 보내요



본인한테, 말하면,너무쑥스러워히니,

여기서표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