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비가 오니,마음이 상쾌한 기분이 들어요
오랜만에비가 오는데.고3때친구들과비도 잘맞고,
교복은 흠뻑젖었는데,버스를 타고종점갖다 다시
돌아온적도 많고,마이마이 스피커로친구와잔잔한 음악을 듣던아련한 시간들이 생각이나네요~
비오는날에마시는 커피는더욱 향기롭네요
비소리와전소리가 같다고 ,아침에식구들
먹으라고,숙주전 부치니사각사각맛있네요
가끔 이렇게 추억을 떠올려보는것도 기쁨이네요~
도심은 너무 지저분해서 이렇게시원하게때를
벗겨주면 참 좋은거같아요~~
기왕 오는거 시원스레 왔으면,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