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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주인 조회 : 212

나도 여자이면서


재수와 그녀 때문에 온 동네가 시끄럽다.
하루 종일 사람이 모이면 그 이야기뿐이다. 여자 쪽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고 재수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친구나 선후배들은 그녀와 재수를 100% 결혼 할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제수, 형수로 호칭을 하고 있었다.
경찰서에서 그녀와 합의를 해오라고 했다며 모두들 힘을 합쳐서 움직이는 눈치였다.
재수 어머니는 그녀를 찾아가서 고소를 취하해달라고 이틀 동안 애원 하셨다고한다. 아들 때문에 팔십 노인이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할머니 돌아가세요. 취하는 못해요.”
 
재수 어머니는 그녀로부터 며칠 사이에 어머니에서 할머니가 되어있었고 고소취하는 할 수 없다고 거절당했고 합의금으로 천오백만원을 요구했단다. 재수에게 이 사실을 전했더니 합의 하지 말라고 죄지은 것 없다고 하더란다.
야밤에 함께 술을 마시고 그것도 남자 방에서 침실에서 자신의 벌린 다리까지 사진을 찍을 정신이 있었다면 성폭행 당할 정도로 다급한 상황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합의금 요구는 제출한 사진 값인가? 아니면 그녀의 몸값이 일천오백만원 짜리 란 말인가. 살인미수라고 한다면 너무 저렴한 합의금이 아닌가? 양쪽이 모두 조서를 작성하였고 합의를 하지 못한다면 검찰로 넘어간다나 뭐라나. 경찰관들은 어떤 관점에서 수사를 할까 궁금할 뿐이다.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 먹자고 아담을 유혹한 것도 여자인 하와였기에
잘 잘못이 판결난 것도 아닌데 나는 왜 그 여자가 미운 것일까?
나도 여자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