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역사지구 브뤼헤
세계문화유산지역이고
자동차도 없고 걸어서 다니고 마차를 타고 다니는곳이다
운하와 강이 연결되어있고
고딕양식의 건물들과
길드조합사무실의 화려함이 보이는 광장의 모습도 아름답고

플랑드르 권역에 이곳도 속해있었나본데
벨기에의 이지역과 네덜란드의 젠트 지역이 예전 상질의 양모기술이 있던곳이여서
영국이 유독이 눈독을 드렸고
백년전쟁도 이때문이라고 하는 설이 있다
반야이크가 활동한 플랑드르 화파도 이지역이라고 한다
상업과 예술이 있던 지역
이리 잘보존되어있으니 더욱아름답다

벨기에를 여행중 많이 듣던것이 플랑드르
반야이크도 플랑드르 학파였고 미술사의 하나의 계열로 소개되기도 하고
플란더스의개도 벨기에의 다른도시 안트와프에서 나온 소재라고 하고
플랑드르 현재의 프랑스 북부 벨기에 네덜란드에 걸쳐서 존재했던 백작영이었다고하는데 비옥한 땅이여서 그랬을까
영향이 대단했나보다
지명은 고대 프리지아어로  '홍수가 잦은 땅'을 뜻하는 'flāmdra'에서 유래했다고한다
이곳은 30년전쟁을 통하여 네덜란드영향에 들어갔다가 스페인의 영향에 들어가고 독립하기전 벨기에의 전신이 되었던 지역이라고하는데
그래서 안트와프에 플란더스의개 만화영화에 나오던 모습도 네덜란드 신발의 모습이 나오고 그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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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헤 광장 길드조합사무실의 화려한 건물이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