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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살구꽃 조회 : 302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다.

아들이  26일날  친구들과  대만 여행을하고  어젯밤 늦게  아들 자취방으로  돌아왔다.
사실  아들이 어디 여행을 간다하면  속으로 은근히 걱정이되서  될수있음 여행을 안가길 바란다.

요즘 , 사건 사고도 너무 많이 일어나는  세상이다보니. 비행기 사고라도 날까 염려되고.
아들이 무사히 도착했다고 연락이오고. 사진도 찍어 보내고.대전에 비많이왔다는 소식을 듣고는.ㅎ
오히려  울집 괜찮냐고  아들이 먼저 연락을 해오고,ㅎ 괜찮다고  걱정말고. 너나 잼나게 놀고오라하고.

새벽에  친구랑 자취방에 도착해서 지금도. 꿀잠을 자고 있을테지. 피곤할테니까..
세상에 둘도없는 하나뿐인 외동아들이고. 임신 중독증으로 어렵게 얻은 아들이라서 정말로
귀하게.살어준것만도 너무 감사해서 .나는 매 한번 안대고 아들을 지금것 키웠다.

그 흔한 욕한번도 안하고. 아들도 사춘기도  조용하게 넘겼고, 암튼. 내속 한번 크게 안썩이고 커준 착한아들.
물질적으로  크게 과하지도.그리 모자르지도않게. 보통으로  입히고. 키운  하나뿐인 아들.

그저. 어른들께 인사나 잘하고.그런것만 가르쳤다.ㅎ네가 밖에 나가서 못하면 부모가 욕먹는거니 그리알라고.
어릴때도 인사를 너무 잘해서 동네 떡집서 떡을 얻어올정도로..ㅎ귀염성있게  행동하고 자라준 아들이 고맙다.

나도. 아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정성스레 키웠으니. 아들도. 내맘을 알어주고.아기땐 응급실을 달고살었었는데.
그래도. 큰병 안걸리고  지금은 건장한 청년으로 자라준것도  감사하고. 그렇다.
이젠. 지가 원하는곳에. 취직이나 잘돼길 바람뿐이고, 아들에게 바라는것 암것도 나는 없다.

지금 사귀고있는. 여친하고 잘돼서. 결혼에 골인하고. 둘이 깨볶으며. 알콩달콩 잼나게 살길바라고.ㅎ
여친하고. 나이차도.좋고.띠궁합도 좋고. 내가볼땐 둘이 잘어울리는거 같기에..ㅎ 얼마전에 커플옷 해입고.
둘이서 사진관서  사진을 찍은걸 내게 카톡으로 보내줬는데, 보기가 좋고. 흐뭇했다.ㅎ

용돈을  보내준걸 뭐하는데 금방 다썼냐고 물어보니.ㅎ둘이서사진찍고, 옷 비슷하게 마춰 입느라 그랬다고.
요즘 애들은. 사귄지 며칠째 하면서. 챙기는 기념일도 어찌나 많은지.ㅎ 우리가 연애 할때랑은 천지 차이니.ㅎ
생각해보면. 나는 연애도 참. 재미없게 한거 같은데.ㅎ 남편하고 손잡고 걸어다닌적도   별로 없고,

주로밤에 만나서  데이트해서 그런가. 삼류 극장에가서  고작해야 영화나 두편보고 등등..ㅎ 그런 기억뿐이다.
잼나고. 행복하게 연애한 기억이 별로 없기에. 그 시절에  우울한 연애만 하고 그랬던 기억만 있어서.
왜 그렇게 밖에 못하고. 살었을까  후회도 들때 있지만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기에.ㅎ 다시 돌이킬수도없고,

지나간 과거에. 연연해 하는거처럼. 바보스런짓은 없는거 알기에..이미 지나간 과거는. 부도난 수표이니.
지금. 현재에. 만족하고. 우리식구 건강하고. 소중하게 여기면서. 행복하게 웃으며 살기만 바랄뿐이다.

암튼, 무사히 여행 잘마치고 돌아와준 아들. 감사하고.태풍 피해도 안 당해서 다행이고 모든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