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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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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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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이 놀이치료가서행복해하다ㆍ


BY 승량 2018-04-21


토요일매주복지관놀이치료가는데,녀석
선생님이영민이가주의가산만해서그렇치
만들기꼼꼼한거에집중력을 보이고있다네요

모처럼매우기쁜일이죠~
어느틀에박혀하는거말고,자율적으로큰그림을
주면발전가능성이높다고하네요

그동안저가신경을쓴부분이절대헛되지않은
것에감사하다는생각이들었어요~
미술 방과후하고나서지루 할수도있는데,

자신이 적극적으로임하는모습이 흐뭇합니다ㆍ
큰애는자기가알아서잘하고있으니,이제신경쓸
일도없죠~

일다니지만,조금이라도더신경을써줘야겠다는마음이드네요
사실토요일이지칠때가많은더,데오늘같은
단비를맞어보네요

남편과큰얘는저만치띄어놓고.둘이앞으로무엇을해나가야할지마음다잡아야 겠어요
약을먹고.한숨자니.조금몸이충전이되네요
이제는나도돌아보면서살아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