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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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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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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천사들이오다ㆍ


BY 승량 2018-04-06


일상이그다지변한것은아니지만,며칠전부터
아기꼬마손님들이숲체험이라고,한15명정도씩
오는거같은데,그냥어른들은아름답다ㆍ에그친

자연을바라보는시선이어찌나초롱초롱한지
이때가바로온전한순수함에시기구나!느껴지네요~
물론앞에선생님에설명도한몫을하지만,아이들은남자아이ㆍ여자아이손에손을잡고관찰

하는모습이잠시우리아이들어릴적을회상해
보았네요~
항상 돈벌고,남편이놀고,해서저렇게체험을

많이못해준게마음이아프네요~
어제는그렇게비가왜와도숲체험하는데,감기
안걸릴까?걱정이되더라구요

매일나이든노인만보다정말젊음이란?건활
력그자체지요~
저보고,선생님이너무깨끗해서아이들보여줄께
없다고하네요 ㅎㅎ

하지만..퍽하면민원신고라안할수가없죠
완연한봄이라는게아이들웃음속에서
천진함을보고,오랜만에저도마음의여유를
가져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