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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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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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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상담


BY 승량 2017-10-24


화요일마다상담이있는데,현석이는어디가냐묻는다ㆍ전혀모르는거같아돈은없고,무료로상담
해주어서우울증복지관가서상담을받는다이야기했다ㆍ

어쩌면,나란사람은참을성과 인내력이부족한사람인지오늘선생님과상담을하며,세삼나에문제점을상대를통해서알수가있었어요~~

그동안참고만살아서표현하는부분이 아주참다
터져나와서 화가크게터진데요~♥
그래서자신이화가조금났을때상대에표현하는

겄이크게났다고하니,그래서조율을해보려구해요~
치료하려간것이니,선생님말을고려해야죠~
살아가면서독불장군이없듯처음보다저가에너지 ㆍㆍ

가있고화이팅이넘친데요~♥
첨에는 반신반의하며,뭐별거있겠어나에자만심이컸는데그게아니더라요~

장도묵을수록맛이있듯이사람도그런정감이
묻어나는사람이좋겠죠~
남편은지방에서올라와서도혼자술마시고,
고립된사람같아요~♥

그럴수록전일있음하고,열심히살고싶어요~
오늘은현석이를다독이며엄마가당장돈을
안벌어서힘들지만,내가행복한일을하고,
싶다고이야기했어요~♥

그러니,엄마도그동안답답했구나!생각하는거같더라구요~
내가바삐생활을한다는게다른사람에게도
전달이되나부더라구요~♥

이번4일직업교육을받으며다른사람에인생도들여다보고.모의면접도해보고,생각하는시간이었네요~

그래서 한주빠지고,간상담시간도1시간이모자랄정도로유쾌했네요~♥
선생님이그러시데요~누군가에게상처받으면,참는게아니라이래서내가아프다고,아프다는
표현을하라네요~

이제는그런노력을하려구요~♥
역시가길잘했어요~
처음에는와닿는게없더니,마음비우며,치료해나가니.좋네요~♥

요새가을날씨처럼,현석이는연수원연수받고,
저도치료하고,우리집도약간에발그레한햇살
비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