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시작하든두러움과설렘은있나봐요~~
특별히이번명절은그냥생각하는시간을가졌는데.
아이들은바깥에나가고,싶어하죠~~
그래서가까운인사동을갔는데,조그만,놀이동산
체험에혼자얼마나놀라고,혼비백산을했는지참,
이나이에도이런아직여린감성이있었던가?세삼
놀라고아이들도그렇치만즐겁더라구요~~
엄마산소다녀오면.남편은분명히술주사를떨테고,
아이들과 고궁도가고행복이별거인가?그래애들과
인생을다시새롭게 시작하자다짐을했네요~~
현석이도공부만하다좋은가보더라구요~~
요새는그래도저비유안거슬르게제법철들게
생활을하는아들이네요~~
남편은그리놀다지금 이틀일하고큰소리뻥뻥 치네요~~그러더라도조금이라도벌어오면다행이지요~
과거를돌아본다고,지금다시돌아올수도없는길
앞으로나좋은일생기길 ‥옥심을내어봅니다ㆍ
연휴가끝나서.너무좋아이렇게편안하게글을
쳐보내요~~시어머니오늘병원입원한데서안간다했네요~.남편이스스로이혼하게
막들어야죠~~
내일부터새로운시작으로우리들앞날에좋은일만있기를바래봅니다
주님이져버리지않으신다면요 ‥
시부모안챙긴다 뭐라하실수도있지만,전이제
더이상한계에왔나봐요~~
영민이도내일부터학교가고.모두가새로운시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