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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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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BY 승량 2017-09-19


그동안걱정많이했죠♥♥
마음이너무아파서저자신이너무불쌍하단생각에
아무것도할수가없었어요~~

그렇게좋아하던글조차쓸용기가안날만큼지금
힘겹게일어서있네요
아직어린영민이와현석이 손을놓을수가없죠~~

오늘병원우울증상담도하고,건강체크겸병원가니,저에우울증지수가매우높아자살도생각할수
있는수위라하더라구요~~

상담도하고,약도먹으면서경과를봐야한다네요
남편은한달째식음을전폐하고,술만마시네요
이혼도이혼이지만,나가지도않고,저러다죽을
꺼같네요~~속도속도무지하게썩이네요

아빠로서가장으로써손을내려놨네요~~
생활도생활이지만,너무건강에
소흘했다는생각이드네요
그래도들어와서가끔언니들글보곤했는데,
새번다언니도살구꽃언니도 왜그좋은글을

안쓰시나요?저와함께기쁨도슬픔도나누어
주어감사하답니다ㆍ
현석이는면접을보았고,염려덕분으로떨지
않고,차분히시험보았나봐요~~


다음주시청마지막시험을앞두고,있어요~~
주님께서도현석이에앞날에등불이되어
주시겠지요~
노력하는만큼성과가나와서현석이는밝은
미래를살기를바래요~~

저두 아이들과살아가려면,치료해야지요
우울하면,아이들이가장먼저영향을받으니.
미리미리대비를해야지요~

매일오던이곳을오지를못하고,마치내마음에
빛장이체워지듯전혀낯선 공간으로다가와
지더라구요~~
지금글을치는순간행복하고,눈물이나요

다시금용기내서친정에오니,역시즐겁네요♥
시적은 미약하겠지만,나중은창대하리라
믿어요~

그제영민이 학교상담가서 특수반도고려를해야
한다고,하니상심이컸어요
또한번 깨달았죠~~내가영ㅇ인이를고칠수
없을을주님께회계를했네요~

가족과자식을통해서많은일들괘수많은과정
속에서부시고,깨지며,우울증이란대마왕이
내마음에서떠나가길 기도해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