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눈에 보이는 어느 모임이 있었습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글쓰기 모임! 

  일률적으로 움직이는 기계가 아닌 감정을 열였다 닫았다하는 사람이다보니

  항상 격게되는 어려운 일들이 있습니다.

  어린시절 부모 때문에 가출해서 힘들어하는 아이부터 사랑했기에 결혼했지만

  결혼생활내내 힘들어서 이혼한 주부,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기에 사고를 자주치는 젊은이까지

  사람이니까 슬플때가 있고 기쁠때 그리운 사람을 쳐다볼때는 애처로울때가 있듯이

  사람들의 감정을 이야기가 아닌 글쓰기를 통하여 하나씩 알아가고

  나의문제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하면 좋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인지를

  글쓰기를 통한 마음의 치유를 하는 모임이 있다는것에 요즘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가서 한번쯤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이야기하듯이

  글쓰기로 표현한다면 마음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질것 같습니다.

  혹 모임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평소 일기쓰듯이 글쓰기하는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