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똑같은 일상이지만, 내일이 현충일인 관계로 오늘 미싱 수업을 하는데, 아무리 봐도 내가 제일 못하니,,정말
나에게 화가 무진장 난다.
요리는 정말 주변에서도 잘한다고, 그냥 쓱싹쓱싹 하는 편인데, 오늘 가위집과 파우치를 만드는데, 정말로 어찌나
어렵던지.. 뒤에 초보인 사람도 그냥 쉽게도 하던데, 전 쉽게 안되는 사람인가봐요
그래서 오늘 딱 포기하고, 싶더라구요
선생님이 또 다른 수강생이 보는데, 저보고, 뒤집에서 잘못박았다, 오바도 그렇고, 참 챙피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기에는 쉬워 보이는데, 유트브도 많이 보고, 막상 하려 하면, 잘되지를 않으니,,무슨 비법이 있을지,,,
벌써 7월2주만 지나면, 이 수업도 끝인데, 그동안에 기술을 잘 익힐수 있을지,,처음에 가진 열정이 차츰 차츰 기가
없어지네요
꼭, 무슨 그곳에 먹으러 가는건가?
아침부터 먹기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먹기를 하니, 제과 제빵이나 요리수업도 아닌데, 실 끼우기 모든게
어려운거 투성이네요^^
내안에 끈기기 부족함에 대해서 참, 화가 나더라구요
남에 속에든 글도 배운다는데,, 친정엄마에 늘 그말을 예찬을 하시었죠^^
그렇치만, 노력은 하는데, 무지 속상하네요
말할건 많은데, 글이 쳐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