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 감히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ㅋ
가끔 남편이 술을 마시면, 나역시 한잔씩 거들다 아에 먹지를 않은게 몇달 아에 안먹어 버리지요 ^^
남편이 어제 부터 말로라도 술을 안마신다 전혀 안먹은날^^ 잔소리는 좀했지만, 좀 과용을 해서 피자와 치킨을
사서 가족이 둘러 앉아 먹고, 웃음꽃을 피우는데, 아이들이 세삼 고맙고, 화목한게 별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도 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이제 자기 자신을 생각할 나이가 된거구 술도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주님께 감사하다했네요
너무 맘이 붕붕 뜨면, 안되니까 술을 줄여사라도 먹게 해달라 맘속으로 기도했어요
저두 태어나서 행복할 권리가 있잖아요
술을 마시면, 그렇게 과격한 행동만을 하는 남편 침도 잘밷고, 아에 그런모습이 없으니, 좋았죠
저가 어떠한 잔소리를 할필요가 어디에 있겠어요
그래서 수제비도 해주고, 했는데, 건축일을 하다보면, 술을 안마신다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술은 자제를 해야죠
말술을 먹어도 자기 제어를 할 수가 있으면, 다행인데, 그것이 안되니, 고쳐야지요
현석이도 학원에 다녀와 집도 같이 치워놓고, 그런 모습이 녀석이 무뚝뚝 하긴 해도 참 좋아 보이긴 한가 보더라구요
맘이 여린 녀석이라,,얼마나 아빠와 하고 싶은게 많겠어요
어제는 많은 말을 했네요 아이들을 지켜주는 아빠가 되라고, 어찌보면, 매일이 저역시 화가나서 진솔한 이야기 안한거
같구, 정신병원 보낸다니, 좀 놀라긴 했나봐요
누구든지, 조금은 강해야 집안을 버티고, 살지 어떻게 살아가자고, 과히 잘살지도 못하면서 한때는 부자 떵떵거리지는 못해도
삶을 즐겁게 영위를 해야지! 술에 잡혀 살지 말라 이야기 하니, 만히 생각을 하더라구요
직장에서도 술잘마시면, 좋아하는거 같아도 그렇치 않터라구요
일주일에 술을 두번만 마시면 좋겠어요
술이 모 좋은거에요 저두 이제 너무 하고 싶은거두 많고, 의욕도 생기는데, 남편술을 절망,,이웃과에 불화 그것이 다 술로 인해 비롯된
문제로 보여져요^^
술을 마시면, 목소리도 커지고, 자기가 대장이고, 내가 중독이란것을 누가 알아주나요 내 스스로가 고쳐야지요
알콜 단주모임 이런데, 들여다 보면, 줄이는게 아니라 아에 입에 대지를 않고, 자기 의지로 끊어야 한다드라구요
남편도 그러길 바래요**
매일 끊임 없이 이야기를 해야죠
매일 먹던 술을 안마시면, 서운 하지만, 막내 영민이와 공차기도 할라면, 페활량도 살려 놓고, 그렇게 평소에도
기력이없이 비틀거리고, 그렇게만, 살수는 없죠
하여튼 어제같은 새로움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지요
저에 십자가는 남편인가 봅니다.
오늘은 주말, 술에 유혹에 물리치길 오늘 밥을 많이 해서 뒷다 많이 줘서 술못마시게 배를 체워야 겠어요 ㅎ ㅎ
즐거운 주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