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카네이션 화분 인증샷을 안남겨놓았네요
꽃사오지 말라고해도 막상 사다주면 좋아하는데 그래서 항상 해마다 꽃은 챙기는 편인데
올해도 망설이다가 그래도 하나 샀다
곧 내생일도 다가오는데 사무실에서 선물을 그나마 챙겨준다
참 이제는 생일 챙겨먹는것도 귀찮을정도인데 특이 케잌 촛불끄기는 ㅎㅎ
울애들이나 챙겨주는 생일이라면 또모를까
그것도 감지덕지 오늘이 어버이날인데도 둘다 지금도집에 안들어오고있다
역시 선물은 포장의 맛이다
얼마전 나를 위해서 어디 분위기있는곳에 가면 쓸 여름용 화려한 모자를 하나샀다
야구모자나 쓰고다니는데 이제는 좀여성스러운 화려한 모자를 쓰고싶어진것보니 나이를 먹은것일까
동네의 장미꽃도 벌써 핀것을 보니 여름이 오기는 했다
이제는 더위 모기그리고 먼지하고의 싸움인가
미세먼지 넘 심각하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