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작년보다는 좀 빠르게이 화려한 꽃을 본다
꽃말이 고독이라니 조금은 아이러니하다
해가질무렵은 저리 화려하게 펴져있던꽃이 오무라든다
꽃은 해를 받을려고 활짝피고 해가지면 다시 오무라들고
오늘은 비가온다고하더니오지는 않고
서울은 오지를 않았다
요즘 몸 컨디션이 안좋으니 퇴근하는길 시장보고 오는것도 좀 피곤했는지
들어오자마자 그냥 누어버렸는데
그래도 조금누었다가 저녁을 먹고
곧 제사도다가오고 하는데 빨리좀 제 컨디션까지는 아니더라도 회복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