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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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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BY 세번다 2017-01-08

신년이 되니 한동안 뜸하던 산행이 다시 시작된 남편

어느새 새벽에 나가버렀더군요

동네 산도 아니고 항시 멀리 가는사람인지라

오늘은 어디 강원도 산을 간모양

 

외국은 그리 안나가도 한국에서는 아마 거의 안가본곳이 없을거에요

요즘은 해외의 산을 탐내서 그리 가고싶어하는데 올여름에도 휴지산을 보내달라고 할런지

동경쪽은 계속 지진이 나서 위험하다고하는데

인명은 재천이라고 안죽을 사람은 안죽는다고 보내달라고 계속 성화기는 하죠

한데 그곳 산행이 위험부담이 있어서 비용도 비싼편이기도 하고 누구는 보험많이 들여서 보내라고들 우스개 소리도 하기는 하지만 ㅎㅎ

작년 그래서 황산이나 다녀오라고 비용 미리주었더니 한여름 더위로 인해서 산행취소되고 나서 그돈 돌려주지 않고 홀라당 다른것을 다 써버리고 ㅎㅎ

 

덕분에 일요일 옆에 없으니 편하고 좋기는 합니다

있음 영화 보러가자 뭐하자 심심하다 찜찔방 가자고 성화인데...

 

오늘 조용이 집에서 데굴데굴 잤다가 텔레비젼 보았다가 그리 지냈네요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