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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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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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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긴 갈껀가?


BY 승량 2017-01-03

여자들은 그냥 날넘는 생각이 아니라 몰 느끼는 감정이 있다고 봐요 이번에 이사를 갈때 주인이 재개발 지역이라 돈이 주인앞에 나와 우리보증금을 뺴주어야 하는데, 주인은 청산자로 아무 관심도 없고, 무지한 사람, 이번에 sh공사 우연히 대기자에서 되어서 들어가게 되어 와우 신나 하는데, 우리가 주인이 맘데로 못하게채권 공탁을 걸었는데, sh공사 계약하기전 23일까지 맞추라 하니, 되냐고 물으니, 된다고 하더만, 오늘 이상하게 계약을 하며, 다시 물어보니, 말을 싹바꾸어 누가 그랬냐고 조합장은 언제 그랬냐고 어느 여직원이냐고 하더니, 그 여직원에 실수라고 하고, 참 왜 그렇게 밖에 일처리를 못하는지, 이집이 400만 가지고, 들어가는 집이라 그렇치 만약에 큰 계약 이었다면 내가 길로 나앉아야 한다는 말인데, 정말 우습고, 기가 막혀 전화로 하다 조합을 가니,한다는 말이 돈 안띠어 먹는다고, 그게 배운사람에 태도인가? 남편에게 화가나 전화를 하면 택시를 타고, 조합에 나타날 사람이고, 참 혼자 애많이 태웠네요** 그래서 돈도 안받고, 이사를 가게 생겨 이주사무실에가서 이사는 가되 계약서는 가지고 있는다고 했네요 아무것도 아닌일에 그렇게 거짓말을 해서 이제는 앞으로 녹취를 해야하지 않나 생각이드네요사람속은 내마음 같지 않다 하지만, 이건 돈이 움직이는 일인데, 구정도 내일 모레고 갑자기 말을 바꾸어 돈이 안돈다니, 계약은 오늘이었는데, 참 무책임하네요 한번 해대고 싶어도 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돈받고 말해야 겠어요 자기들은 우스운 돈도 우리는 전재산인데,,

이번처럼 이사를 기가 막히게 해보는거는 첨이네요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이사하면 돈들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모르고,,

그래도 이집에 들어가면 20년은 살수가 있으니까? 나중에 좋은일만 생기려 이렇게 인고에 세월은 겪는구나 생각을 해야죠**

아이들은 알지도 못하고, 계약서를 보면서 웃고 신나합니다. 나는 힘들다 하지만, 아이들이 바라보는 눈은 즐겁고, 호기심이 가는 일인가 봅니다. 이사가서 이것저것 못하드라도 그래도 지금 이추위에 겨울에 내가 이사를 갈곳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고, 다행입니다. 때론 주님이 날 버렸다고, 자책을 할때도 있었지만, 주님께서 날 건져내 주신거라 생각해요, 나같이 죄많고, 보잘것 없는 딸을 말이죠

주님과 같은 고통에 시간을 보낸것도 아닌데, 너무 앙탈을 부리고,살기도 하죠 그 고통을 이루 말을 할수도 없으면서.. 시간이 빨리도 지나가네요 이사가서 좋은일만 있기를 남편과 싸우지 않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