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런 관계는 하늘에서 맺어준 걸까?
남편이 감당이 되질 않아 월급도 늦은 관계로 현석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데,시어미니에게 학원비며 이런것을 이야기 한거 같은데, 시어머니는 그래도 요새말로 아주 잘나가는 사람인데, 그걸 당신 딸로 이야기를 해서 그냥 묻혀져 버려 버리고, 조카한테 할머니가 도와주는것이 아까운지 그렇게 전화질을 해데고, 정말이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머니가 큰손주 맘에 있어 1년치 학원비 360을 보내준다고 하는데, 전 한달에 70만원씩 그냥 갚으려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시누이가 43저와 같은 동갑이에요, 그렇게 시누 올케 사이가 눌르는 관계가 된다는 것이 여자는 남자하나 보고, 시집을 가는건데 정말 이해하기가 힘이듭니다. 같은 여자라고 같은 편을 들꺼 같지만, 지구상이 멸망이 오지 않는한 변하지 않는게 고부 시누살이 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시누는 절 탐탁하게 여기지 않고, 마치 오빠가 자기 동생이라도 되는냥 참 기가 막히네요
제사를 모시고 오게되고, 첫제사 때도 오지를 한고 시누이가 둘있는데, 지금은 서로가 만나기도 힘들고 하지만, 처음에 신혼생활을 할때는 그두사람사이에서 돈을 타쓰고 했네요. 그냥 첨에는 남편이 좋아서 헬렐레 그냥 신혼이며, 그런때여서 몰랐지만, 생활하면서 서열을 가르듯 어느순간 그렇게 시누이 노릇을 하네요
저는 지금 누군가가 아주 행복을 이루는것이 아니면 이렇게 나처럼 살빠에는 결혼생활을 권하고 싶지가 않아요 너무 불행하고, 힘든 생활이라면 결혼생활이라면 과연 필요할까? 사람으로 태어나서 누구나가 자기만에 생활 아기도 낳아보고,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건데, 삶이 누구나가 평범하지는 않타고 봐요, 시누이들이 극성 맞아서 신혼 초에는 이혼을 해야하나 이런맘도 들어가더라구요
현석이가 몰라야 하는데, 그렇게 충격을 주고, 아이가 답답한 애가 아니라서 자기가 성공하면 그냥 있을 아이도 아닌데, 고모라는 사람이 상식이 있는 사람인가?애기를 못나봐서 이해심이 없는건가 아에 이해를 하고 싶지가 않은건지,,,
공부하는 애한테 그리 부담을 주고, 아빠라는 사람은 때려 치우라고 하고, 공부 하겠다는데, 부모가 거져 되는거도 아닌데, 중간에서 미칠거같네요. 또 어쩌 겠어요 살구꽃 언니 말처럼 가정이 소중하니, 그냥 내 속이 썩어 문들어 져도 중간에서 조율을 할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