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좀씩 오고있고
이제 추어진다고했는데
지난 주말은 정말 포근해서
산행좀 했더니 땀이나고
구절초꽃도 이리 져가네요
참 예쁜꽃인데
내년에도 또 보겠지만 꽃이짐이 마음이 슬프다고 해야할지
내 마음이 슬픈것인지
동백꽃님는 어찌 지내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