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청스리기분좋은날^^ 내뱃속에친구였던녀석과술한잔기울이는나이가되다니ᆢᆢ참으로좋 다ㆍ어느술보다달다ㆍ며칠전남편과일문제로다투었는데,그자리를다큰큰아들이보듬아주니,내가인생 실패작은아닌가봅니다ㆍ아들녀석 이제는짐을내려놓고,제인생가라합니다ㆍ뭉클하고,뿌듯했죠자식을 이래서키우는구나!세삼말이죠 어깨도한번두들겨주고,가끔그런시간갖 는것도좋네요오늘은부모인우리모두가화이팅하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