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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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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는


BY 초은 2024-01-23


에전에 우리는 사랑을 몰랐어요
그대가 떠난 뒤에야 사랑에 슬픔을 알았죠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이
눈물가득 내릴 때  
이제야 그대 곁을 떠나요
(나래션 생략)
그대 사랑해요
그때는 몰랐지만
그대가 떠나고 나서야
사랑에 아픔을 알았죠
밤도 낮도 없는 거리에 눈물 가득
내릴 때
이젠
그대 곁을 떠나요


그대가 떠난 뒤에 그게 사랑이였을 뒤늦게
알게 되었죠
그래서
기타로 되지도 않는 곡을 만들어 부르곤 했죠
이 노래처럼☆
그리고  세월이 흘렀네요
덧없이 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