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 같은 비가 창문을 두드리네요쏟아붙둣 내리던 비가잠시잠잠한가 싶더니만또 쏟아져 내리며그리반복하고 있습니다우리 앞집 작은 손녀가꽃이 울고 있다고 비에 맞아아파서 운다고자기도 우네요꽃이 가엾다면서..이리비가 언제까지 내리었는지다시하늘이 어두워지고검은 구름이 몰려오더니만비가 또다시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ㅡ장마가 길어질 것 같습니다늘 건강하게 보내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