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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BY 낸시 2021-12-06

감나무
타향에 살면 늘 고향이 그립다.
감나무를 사다 심었다.
곱게 단풍이 들었다.
우리집 뜰에서 고향풍경 한자락을 보는 것만 같다.
고향에 대한 갈증이 좀 풀리는 듯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