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의 상징인 거미 ,마망
출입제한으로 멀리서만 감상할 수 있다.
고 이병철 회장이 30여 년간의 긴 세월로 이루어진 이 곳
미술관에는 야금,위대한 지혜..가 전시 중이다.
금속유물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창의적 작품이 새롭다.
예약제로 운영 중이고 미리 도착에도 입장제한이라
시간 맞춰 가는 게 좋다.
현대와 옛것의 조화가 이리 아름답구나.
호암미술관은 처음 방문인데
미술관이 나를 품었다.
길마다 빨갛게 물든 가을 색도 놓치기 아깝다.
손 끝에 닿는 가을의 마지막 숨소리
난 혼자 외친다.
가을아! 천천히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