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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23
가버린 컴퓨터
BY 모란동백
2016-02-14
세상이 막막하
다
우리가
언제부터 컴터 기계에
매달려 속 터짐을
얘기했나
답답한 마음
오늘의 기계야
나의 속
툭 터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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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생활비 문제라 거꾸로 아들 ..
이 물처럼 사람 악한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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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그만큼 큰일을 겪었..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아들이..
설마가 사람잡죠. 알아듣게 ..
오늘아침 기사찾어 보니 범행..
오늘 또 올라온 기사를보니 ..
ㅠ울집은 가장인 아버지가 제..
ㅎ 무슨 존경까지요.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