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에서 그리 보는 옻나무붉나무랑 비슷 한것이 옻나무일줄 몰랐네요나이 삼십넘어서 애기똥풀을 알았다는 안도현 시인의 부끄러움처럼남편은 부끄러워해야한다고 하네요그것도 모르냐고 퉁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