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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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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BY 혜원 2010-01-04

해가 떠오른다

불타듯 붉은 해가

 

일년 삼백육십오일

안 뜨는 날 없건만은

 

새해에 뜨는 해는

내 가슴을

뜨겁게 달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