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들꽃이었으면 좋겟다.
매번 찾아오는계절마다 ,
그리워서 눈물짖게 하는 풀꽃이었으면 좋겟다.
때론 ,,,,,
사랑이라말하고 아픔이라여기게 해도,
부둥켜안은채 그리움을 잠시 반으로 접어놓아도
좋을 만큼의 추억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조그마한 도시락에 반찬 몇가지 만들어
그 곁에 쪽지하나 접어 함께햇으면 좋겟다,
그사람이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난 또살아갈 수 있겟지 !
같은곳에 없어도 그리움은 몇곱이 되어주어서
행복하다 지금도,,,
들꽃은 강한바람에도 꺽일수없으니
내속에 있는 자아도 위로만 뻗을뿐,
약해지지 않을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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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움이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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