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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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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BY 김용택 2008-03-25

당신은

 

내깊은  잠은

 

 

문득문득     깨웁니다

 

 

당신은

 

 

 

바뻐   걷는  내  발걸음

 

문득  문득   멈추게 합니다

 

당신은

 

 

 

문득

 

문득 내생각을  가져가  버리고

 

문득내   말물을  닫게합니다

 

당신은   그런    당신은

 

 

어떤  사람들이  용공이라해도

 

내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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