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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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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BY 아리수 2006-12-18

당신의 아픔도 사랑합니다

처절했던 그 시절

날 위해 눈물 흘렸던

고귀한 당신의 사랑을

어찌 잊는단 말입니까

잊을수 없어서 사랑하는건 아닙니다



당신을 먼저 사랑해 버린

난 바보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알고나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아시나요

당신은 나의 전부였습니다

고통을 대신 짊어졌습니다

하늘만 알고 있습니다



내 피부에 당신은

덧씌어 졌습니다

이젠 당신은 나와 같습니다

살며시 만져봅니다

그대로 당신 입니다



이젠 슬프지 않습니다

당신과 함께 하는 세상

두려움도 사라지고 맙니다

변함없이 기쁨이 넘칩니다

아...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이 날 지켜주듯

나도 당신을 영원히

아름답게 지켜줄거에요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언제나 당신 곁에 있을거에요

사랑합니다..당신만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