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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목매여 부르는 이름이여
BY 樵 隱(초은) 2006-12-17
내 곁을 떠나 가려는
그를지켜보아야 했던 나는.......
몇날 몇칠을 눈물로 기도헀습니다.
그를 사랑하니 .
그를 내 곁에 있게해 달라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사랑을 보여 줄 수 있게 해 달라고
절대자를 찾아눈물로 기도했습다
그러나 그는 떠나같습니다
그 겨울 속으로 .........
그리고
또다시 찾아든 겨울 속에서
그대 이름만 되뇌 입니다.
아직도
그리움에 그대 이름만 부르면
나는
목이 매여와 눈물이 먼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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