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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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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날


BY 미인 2006-11-02

조용히 귀 기울려 보면

벌레소리 새소리가 들린다.

도심에서 듣는 자연의 소리

평온한  마음을  주네

굴러가는 낙엽을 보면

쓸쓸함을 느끼는 계절

사랑하는 그대랑 함께라면

너무나 좋을것 같아라

마주 앉아 눈으로 사랑얘기 나누고

따스한 손 꼭 잡아 주면

행복해서 눈물이 날 것만 같은데

지금 그대 내 곁에 없어

서러워라

외로운 날 지나고 나면

행복하고 기쁜 날 오겠지.

오늘 그대 그리운 마음에

힘들어 하며 지내지만

그리운 만큼 반가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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