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엄마.....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당신.
너무 빨리 우리곁을 떠나버린 그대.
엄마라는 말 한마디에도 가슴이 터질것같이
밀려드는 그림움에 눈물이 먼저 앞을 드리웁니다.
엄마 엄마....
당신품이 너무도 그립고 그립습니다.
이십년이란 세월이 흘러온 만큼 더 그립습니다.
엄마라는 소리에 당신의 얼굴을 떠올려보지만
만질수없고 느낄수없기에 뼛속까지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엄마...
지금은 제가 엄마가 되었어요.
당신의 손주들이 제게 엄마라고 부를때 나는 당신이됩니다.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아이들을 품에 안아보고 만져보고 느껴봅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사랑의 손길로 따스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