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잠바에 등산화를 신고 혼자 한번 가봅니다
연두야 속삭이네 ㅡ
연두야 흔들리네
이봄만 느낄수 있는 이화려함
땅에 새싹과 나무에서 자라는 새싹
파란하늘과 연두잎들이
날오라고 아우성이네요
계단을 지나 오솔길을지나
약수 한모금
자연이 작은 행복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