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꽃들이 한층 더높이 춤을 춘다. 새로운 친구맞이를 하는걸까? 안방의 의자와도 제법 어울리는 여름맞이 쿠션. 새로운 쿠션하나에 여름이 다가왔음을 쿠션하나에 새로운 상큼함이 느껴지고 릴리꽃이 갑자기 친근하게 느껴지고 작은고민 하나 생겼다. 같은 쿠션으로 하나 더살까? 아님 보색으로 다른 쿠션하나 살까? 고민 하지마. 쿠션숍에 가면 마음이 정해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