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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기


BY 風井 2003-08-05

아버지 어머니

어떤날 마음은 어떠하고

몸은 어떻게

하여 하여

무엇을 위하여

내가

태어난걸까..

어떻게 포옹하셨을까

 

오늘

우리가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가 된

실수하는 세상

지척을 잘못 밟았다가

화산의 후예가

태어날지도 모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