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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 통제, 인권과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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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초은 조회 : 146

갯버들

개울가에  버들강아지
바람에  한들한들  춤추는데
봄이 오는걸 싫어 하는  겨울이
봄을 시샘하는건지
삼월  중순인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봄보다  겨울이 좋은
봄을  타는  어느이에
말을  들었을까요
눈이 한참이나  내리더니만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시침을  뚝  떼곤 돌아 앉아
차가운  바람만   부르고 있네요

 
갯버들
갯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