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향한 그리움인지 이제는 알수가 없다. 오래전 누군가를 그리워한 흔적만이 엿보일뿐 지금은 아닌데... 가슴이 아려오며 안개처럼 알수없이 퍼져가는 그리움의 형상이여! 아프다 아프다 지금은 감정마저 무디어진 그래도 한없이 기다리다 쓰러져 죽을것 같은 알 수 없는 그리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