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 바람에 누워 세월 가는 소리에 귀를 댄다 깊은 산골 오막살이 아직도 남아 기다리는 영자는 없을지라도 돌아옴을 기다리시는 그 분을 향해 이 작은 손을 모아 머리를 조아려야지 무릎 꿇는 낙타의 하루를 위해 힘을 내자